뮤지컬 원스 50% 할인 단 하루 신한카드 고객 전용 혜택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원스가 신한카드 고객 전용 혜택으로 돌아왔습니다.
🎫 할인 혜택: 신한카드 결제 시 50% 할인
📍 공연 장소: COEX 신한카드 아티움
💡 추가 혜택: 무대 인사 + 럭키드로우
🎭 등장인물 소개
| Guy) | 더블린 거리에서 청소기 수리일을 도우며 버스킹을 하는 남자. 음악에 대한 열정은 있으나 상처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있었다. 여자와 만나면서 다시 음악을 향한 꿈과 삶의 열정을 되찾는다. |
| Girl | 체코 이민자. 밝고 당차며,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이다. 피아노를 잘 치며, 가이의 음악에 감동해 함께 앨범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그녀 역시 과거의 상처를 지녔다. |
| Da | 가이의 아버지로, 무뚝뚝하지만 아들의 재능을 누구보다 믿고 있다. |
| Andrej, Reza 등 | 걸과 함께 사는 체코 이민자 친구들로 구성된 음악 집단의 일원. 각각 다른 개성과 유쾌한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
1막
더블린 거리, 가이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노래를 부른다. 상처받은 그는 음악을 접고 현실에 묻혀 살아가려 하지만, 그런 그의 노래를 우연히 들은 ‘걸’이 다가온다. 피아노를 잘 치는 그녀는 그의 음악에 진심으로 감동하고, 함께 노래를 만들어보자며 제안한다.
두 사람은 점차 음악을 통해 가까워지고, 주변 체코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함께 데모 앨범을 녹음할 기회를 얻게 된다. 가이는 그녀와의 교감 속에서 다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되찾고, 점점 복잡한 감정도 품게 된다.
2막
앨범 녹음이 진행되며, 가이와 걸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둘은 각자 지닌 상처와 현실로 인해 쉽게 다가설 수 없다. 가이는 런던으로 떠나 새 출발을 하기로 결심하고, 걸은 남편과 아이가 있는 현실을 지키기로 한다.
둘은 끝내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서로를 통해 삶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다시 찾는다. 마지막 장면에서 가이는 그녀에게 선물로 피아노를 보내며, 두 사람의 감정은 잔잔하고 따뜻하게 마무리된다.
💫 작품의 메시지
뮤지컬 원스는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보다는 짧은 순간 서로의 인생에 깊은 흔적을 남긴 두 사람의 교감을 다룹니다. 삶의 무게 속에서도 음악이 사람을 치유하고 다시 나아가게 만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 할인 가격 안내
- VIP석 / OP석:
160,000원→ 80,000원 - R석:
140,000원→ 70,000원 - S석:
110,000원→ 55,000원 - A석:
80,000원→ 40,000원
🎤 무대 인사 + 럭키드로우까지!
공연 후에는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특별한 럭키드로우가 진행됩니다. 단 하루만의 프리미엄 혜택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주의사항
- 신한BC, 선불, 기프트카드는 제외됩니다.
-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
- 마이신한포인트 사용 불가, 인터파크 티켓 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