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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천년의 도자기 도시 여주에서 열리는 축제!
여주도자기축제란?
2025년 5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는 도자기의 본고장 여주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입니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로 남한강과 도예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공연,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행사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
대형 옹기제작 퍼포먼스 – 매일 공방체험 앞 거리에서 진행
- 전통도자제작 퍼포먼스 – 전통기술 시연 및 체험 가능
- 블랙이글스 비행쇼, 군악대 퍼레이드, 트로트 가수 장윤정/장민호 출연
- 여주시 홍보대사의 날 – 테이, 혜은이, 신델라 등 출연
- 펭수와 함께하는 도자기 이벤트 – 어린이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무대
- EDM DJ 콘서트 – 박명수, 김성수 출연
- 폐막 디지털콘텐츠공연 – 국악과 디지털미디어 콜라보 무대
전문성과 신뢰성이 담긴 여주 도자기 체험
여주는 조선왕실의 도자기를 제작하던 사옹원 분원이 위치했던 지역으로, 천년의 도자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가지정명장 박광천 도예가의 작품 제작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되며, 전통장작가마체험을 통해 직접 도자기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가족·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축제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출렁다리 북단공원에서는 피크닉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캐릭터 공연도 풍성합니다. 또한 야간에는 불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여주도자기축제를 추천하는 이유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 도자예술 명인 및 장인 참여
-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콘텐츠
-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풍성
찾아가는 길 & 주차 정보
행사장은 여주 도예촌, 여주도자세상, 출렁다리 북단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축제기간에는 셔틀버스 운행도 예정되어 있으며, 인근에 임시 주차장도 다수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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